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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NOW

한국판 셜록홈즈 키우는 서강전문학교 탐정학과!

한국판 셜록홈즈 양성하는 서강전문학교 탐정학과는 어떤 곳?

 

서강전문학교 첫 탐정학부장 부임 소식

 

 

 

울산 출신이자 대한민간조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선환씨가 올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서강전문학교 탐정하부 초대학부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서강전문학교는 2005년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교육부 인정 전문학사 기관으로

경찰행정학부, 경찰경호학부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사설 탐정 공인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탐정을 포함한 해외에는 있지만

국내에 없는 44개의 직업을 선정하여 육성,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국내 탐정업계의 추세에 따라

서강전문학교 탐정하과 김선환 교수는

"OECD 회원국 중 사설탐정 제도가 법제화되지 않은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외국 사례를

볼 때 사설 탐정은 수사기관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의 행정, 사법적 보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법안이 마련되는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선환 교수의 이력은 좀 특이한데요.

김교수는 울산공고를 졸업한 뒤 포항제철 요접공으로 입사 이후 노조 설립에 나서 해고를

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법하과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법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일반 기업체 입사에서 퇴사를 거쳐 태극보안이라는 보안업체를 직접 설립하여 18개 지사를 둔

전국망종합방범업체로 성장시켰습니다. 그 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석사과정을 통해

탐정(민간조사학)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김선환 교수의 앞으로의 계획은

서강전문학교 탐정학과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날로 심각해지는 지능범죄나 경제범죄, 민형사상

분쟁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 사법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민간조사산업의 활성화와

민간조사제도 정책수립, 사법피해구제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서강전문학교 탐정학과 현재 수시 모집 중 ★

 

전형 방법 : 담당 교수 100% 면접 (자기소개서 및 적성검사 포함)

원서 접수처 : 서강전문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